
[뉴스핌=이지은 기자]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 13회에서는 유이(도도희 역)과 최우식(강호구 역)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도희는 자신의 아이 금동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호구에게 "무슨 생각을 하면 그런 걸 그릴 수 있냐"고 물었지만, 호구는 "나한테 끼 좀 부리지 마라"며 화를냈다.
이어 호구는 "내가 태어나서 제일 좋아했던 여자가 내방에서 자고 가고 눈만 뜨면 마주치고 하루종일 내 옆에 붙어있어도 아무것도 못 한다. 너 나한테 이러는 거 너무 잔인하지 않냐"고 소리치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런 호구의 모습에 도희는 "한번을 물어보진 않네. 내가 누굴 좋아했는지. 첫사랑이 누구였는지"라며 혼잣말을 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때 호구가 다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고, 도희가 자신이 선물한 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걸 왜 가지고 있냐. 네 첫사랑이 나냐?"고 묻자 도희는 "그런 걸 그려주는 남자를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냐. 지가 먼저 꼬셔놓고 애엄마는 뭐 첫사랑도 없는 줄 아냐"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호구와 도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방송 말미에는 호구의 어머니를 찾아간 도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 앞에 고난이 닥쳤음을 암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