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류승수를 압박해나갔다.
23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9회에서 왕식렴(이덕화)이 정종(류승수)을 비밀 문서로 위협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에서 정종은 왕식렴이 태조 폐하를 죽였다는 증좌를 공개하려고 했지만, 왕식렴에 의해 제지됐다.
왕식렴은 대신들을 향해 "조의선인을 아십니까 그들은 호족도 아니고 의족도 아닙니다"라며 "그들의 진짜 정체는 태조 폐하의 비밀 무사입니다"고 선언했다.
이어 왕식렴은 "그들의 일은 폐하를 위협하는 호족들은 암살하는 것이었다. 그런 그들이 다시 나타나 얼마 전 내 집에도 들이닥쳤다"고 덧붙였다.
이후 왕식렴은 "이제 그 조의선인이 폐하를 위해 일한다는 거냐"고 정종을 다그치며 "정종과 왕소 전하(장혁)에게는 우리가 적인가 보다. 잡아먹어야 할 사냥개 취급을 받다니. 영웅 대접은 바라지도 않는다. 존중은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대신들을 부추겼다.
그러나 정종은 "오늘만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굳은 모습을 보였지만, 왕식렴은 "혜종 폐하가 돌아가시던 날 밤을 기억하냐"며 소매에서 문서를 꺼내보이며 그의 행동을 제지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