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오는 24일부터 지도의 오류나 변경 내용을 신고할 수 있는 국토변화정보서비스가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참여 기반의 국토변화정보 수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국토변화정보 포털서비스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국토의 지형 및 지물 변화는 8000건이 넘는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조사하기 위해 정부가 포털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도로와 택지를 포함한 14개 지형과 지물 변화를 신고 또는 조회할 수 있다. 국토변화정보 포털서비스는 http://change.ngii.go.kr에서, 모바일 앱(국토변화정보 모바일 서비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