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소설가 황석영이 ‘식민지의 어둠’을 지나 지금 우리의 ‘위태로운 일상’에까지 닿아있는 한국 단편소설 101편을 10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23일 밤 방송되는 KBS 1TV ‘TV 책을 보다’에서는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을 통해 우리 문학의 지나온 100년을 알아본다. 김솔희 아나운서로 진행되는 이날 ‘TV 책을 보다’에는 소설가 황석영을 비롯해 개그맨 고명환, 문학·영화평론가 강유정, 문학평론가 허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설가 황석영에게 101편으로 묶인 작품의 선정과정과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들어본다. 어느 날, 편집자 출신의 아내가 황석영이 써놓은 작품 해설을 보고는 그를 크게 나무랐다는 사연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높인다.
한편, ‘TV 책을 보다’ 제작진은 황석영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학교에서 우리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다. 소설학교에 참여한 양민나 씨는 “소설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앞으로는 부지런하게 소설을 읽는 사람이 되겠다”는고 소감을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