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

속보

더보기

[XIA in 방콕] 김준수 태국 콘서트, 정규 3집 신곡 꽉 찬 초이스 "팬들 향한 예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JYJ 김준수가 정규 앨범을 고집하고, 항상 공연에 신곡을 대거 올리는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뉴스핌=방콕|양진영 기자] JYJ 김준수가 잊지 않고 이번에도 태국 방콕을 찾았다. 방송 제약이 걸려있는 상황 속 최선의 방법으로 택한 공연을 통해 방콕을 매료시켰다.

김준수는 21일 태국 방콕 르부아 호텔에서 '2013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Bangcok 'FLOWER'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준수는 3번에 걸친 솔로 정규 앨범이라는 도전과 솔로 가수로서의 목표 등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준수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빼곡히 채운 정규 3집 앨범에 관해 "공연을 위한 선택인 건 당연히 있다. 나쁘게 얘기하면 좀 두서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방송이 아니라 콘서트를 생각해서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콘서트는 2-3시간의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고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야 된다. 음악적 다양성이 있어야 지루하지 않은 것도 물론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이번 아시아 투어 공연 셋리스트에 정규 3집의 신곡들을 가득 채운 것을 언급하며 "방송을 못한다고 해서, 공연에서 싱글곡이나 한두곡만 하고 기존의 곡들만 계속 보여드리는 건 비겁한 것 같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티켓값을 지불하고 오시는 분들에게 배신 아닌 배신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해야 할 공연이라면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사실 그렇게 하면 수지타산적으로는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죄송스럽고 하고 싶지 않았다. 앨범도 10곡 이상 매번 내는 가수는 없긴 없더라. 방송 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도 회사도 많은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팬들이 공연을 보러 와주실 때 새로운 곡들을 완벽하게 새로운 포맷으로 보여드리는 게 최대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공연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JYJ 김준수가 세 번째로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3천여 팬들과 호흡하며 여전한 애정을 확인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솔로 김준수의 목표를 묻자, 그는 "정확하게 광대한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언제까지 솔로 가수로서 경쟁력을 갖고 공연을 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하고 음악과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하자고 다짐한다"면서 "그게 오늘의 또 하나의 목표고 제 마음 속의 그것들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답을 했다.

이날 태국 공연에는 50여개 태국 매체 70여 명의 취재진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준수에 관한 뜨거운 취재 열기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태국 현지 매체들은 태국 팬들과 서로 주고받는 김준수의 한결같은 애정에 관한 질문을 하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태국 현지팬들 역시 공연 전에는 기대감을, 후에는 식지 않는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  푸(여, 40) 씨는 "XIA(김준수)의 팬이 된지 어느덧 10년째다.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XIA의 공연을 보고 또 보는데 정말 볼때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그가 대단하다. 이렇게 매번 잊지 않고 태국을 찾아줘서 고맙고 늘 그의 음악으로 힐링하게 해줘서 또 고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김준수의 공연은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총 3천여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티켓 가격은 1800, 3200, 4500, 5500 THB (한화 약 6만 2천원~18만 8천원) 선으로 책정됐다.

한편 김준수는 3월 초 발매한 정규 3집 'FLOWER' 발매 기념 동명의 아시아 투어로 오사카, 서울, 상해 공연을 마쳤으며, 21일 방콕에 이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