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개장초반 상승 흐름을 보이던 코스닥지수가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 매로 하락반전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 인사 시점이 3분기 이후로 지연됐다는 전망에 일부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코스닥 시장에서 나와 코스피 시장에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33포인트(1.01%) 내린 622.66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기관·외인·기타법인은 각각 162억원, 305억원, 2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50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특히 기관이 개장 초 상승 흐름을 틈타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 반전의 주도 세력으로 부각됐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음식료담배·통신서비스·방송서비스 정도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으며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세다. 운송·IT소프트웨어·섬유의류·의료정밀기기·인터넷·디지털컨텐츠·소프트웨어 등이 2∼3%대의 하락으로 두드러지게 부진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음카카오·컴투스·이오테크닉스·서울반도체 등이 3∼4% 하락 중이며, 내츄럴엔도텍·콜마비앤에이치·슈피겐코리아 정도가 3∼5% 상승으로 선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