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단짝'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와 할머니가 친해질 수 있을까?
18일 방송되는 KBS 2TV 반려동물극장 '단짝'에서는 고양이 미래와 친해지기 위해 늦깎이 공부를 시작한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다.
할머니는 미래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마음과 달리 점점 사이가 멀어진다. 미래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할아버지의 진두지휘 아래 빨간색 천을 한 땀 한 땀 꿰매가며 할머니표 '러브하우스'를 완성한다.
그러나 며느리가 미래는 빨간색과 검은색 계통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충격을 준다. 결국 할머니는 미래를 더 이해하기 위해 만학도의 길에 들어선다.
한편 가족들은 미래 또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웃에 사는 15살 할머니 고양이 '냥이'가 놀러오자 그에 관심을 보이는 가족들에 폭풍 질투한 것. 아프다는 이유로 너무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 미래의 버릇이 나빠졌다는 결론을 내리고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가족들은 미래의 사회성도 길러주고 친구도 만들어주기 위해 고양이 7마리를 키우는 지인의 집에 방문한다. 그러나 미래는 친구를 사귀기도 전에 갑자기 뺨을 맞아 무슨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와 가족들의 이야기는 1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단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