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이마트에 대해 성장채널 강화와 채널 다변화로 성장 모멘텀이 재형성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6000원을 제시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 동안 영업환경 악화에 채널 리포지셔닝으로 대응하여 성장기반을 재강화시켰다"며 "부정적 실적 요인을 개선 혹은 제거하여 2015년 이후 중장기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선택적 채널 강화(인터넷쇼핑몰, 창고형 점포), 채널 다변화(면세점과 편의점 사업 확대), 사업 통합 및 철수(신세계푸드와 신세계SVN 합병, 중국 사업 완전 철수)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성은 2012년부터 2014년과 확연히 구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실적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이마트(점포)의 이익 방어와 규모 효과에 따른 이마트몰의 손실 축소와 트레이더스의 이익 증가, 대규모 적자의 중국 사업 완전 정리, 자회사 신세계푸드의 실적 개선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2014년 21% 감소했으나, 2015년 0.4%, 2016년 18% 증가로 전환 될 것"이라며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성과라는 투자 키워드 측면에서 오프라인 유통주 그룹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