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올해 첫 40%를 회복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선을 둘러싸고 '종북'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보수층 결집이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9일~13일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3.5%p 상승한 42.8%(매우 잘함 14.8%, 잘하는 편 28.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4.4%p 하락한 50.2%(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8.8%), '모름 또는 무응답'은 0.9%p 증가한 7.0%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42.9%), 대구·경북(55.7%), 광주·전라(28.5%), 대전·충청·세종(43.4%), 서울(40.5%)에서 주로 올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71.5%)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어 30대(27.1%), 40대(31.6%), 50대(56.7%), 20대(23.7%)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62.5%), 노동직(49.2%), 자영업(49.9%) 순으로 지지율이 올랐고, 정당지지층별로는 무당층(24.7%)과 새누리당 지지층(84.6%)에서 주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