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밤 11시 방송하는 tvN 갑을로맨스 '호구의 사랑' 11화에서는 지난주 양부모에게 아기 금동이를 떠나 보낸 도도희(유이)와 강호구(최우식)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어딘가 의심쩍었던 양부모가 아기 금동이의 배꼽을 버리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오열한 강호구는 직접 금동이를 되찾아 오려고 한다. 호구는 소코치가 양부모를 찾은 한 인터넷 카페에 접속해 양부모들이 단서를 찾다가 "500 이하 네고 가능. 얼마 생각하시나요?" "양부모님들이 수상해요. 아기를 이용해서 보험 사기 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등의 글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이에 호구는 곧장 도희를 찾아가 "네가 그러고도 엄마야? 호적에 남고 문제가 생겨도 우린 어른이니까 어떻게든 견디고 해결하면 되잖아. 그런데 금동이는 아긴데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라며 분노한다. 하지만 미혼모에 복귀를 앞둔 도희는 울음을 삼키며 "내 아기야. 그러니까 내가 책임지고 감당하고 결정해. 이제 제발 그만 좀 하자"라고 말하며 호구를 실망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호구의 사랑' 11화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호구와 도희, 둘 만의 풋풋했던 과거 이야기도 공개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도희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은 현재 호구와 도희 사이에 얽힌 관계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어내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매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