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공개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의 ‘식스맨(Sixth Man)’이 베일을 벗는다. 

‘식스맨’은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로, 1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해 특수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이 비밀 회동과 함께 본격 회의에 돌입한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예비 식스맨들과 비밀 접선을 시도한다. SNS를 통해 시청자로부터 추천 받은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각 멤버들은 식스맨 후보들과 1:1 인터뷰 형식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한도전’에서 특별히 준비한 인물 분석 데이터가 공개되어 후보들의 특징을 잘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매력을 뽐내며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부터 정중히 거절을 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식스맨 후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함구할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어 과연 후보들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14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무한뉴스와 함께 2015년 ‘무한도전’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은 14일 오후 6시2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