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매출 6억2900만유로(약 7500억원)를 기록해 전년의 5억800만유로(약 6000억원) 보다 24% 늘었다고 밝혔다.
판매대수 또한 2530대로 2013년의 2121대 대비 19% 증가했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높은 매출성장률은 아벤타도르에 대한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와 신형 우라칸의 성공적인 시장 데뷔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유럽 및 중동, 북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각각 1/3씩 고른 판매 비중을 기록하면서 단일 시장의 경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역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데도 성공했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CEO는 “이 같은 기록적인 수치들은 람보르기니의 모델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우리의 전세계적인 브랜드, 제품 그리고 상업 전략이 얼마나 견실한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과 공장시설 개선에 투자했다"며 "산타가타 볼로냐의 본사 공장은 2015년 생산 물량에 대한 주문을 이미 모두 확보했기 때문에 올해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