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총리는 "해외자원개발과 관련한 배임, 부실투자 등은 어려운 국가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 횡령 등의 비리도 경제 살리기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누적된 부정비리, 비정상적 관행과 적폐 등 우리 사회의 암적인 요소들을 과감히 도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질적인 적폐와 비리를 낱낱이 조사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다시는 부정부패가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근절해 나가겠다는 게 이 총리의 설명이다.
이 총리는 "검찰과 경찰 등 법집행기관을 비롯해 모든 관련 부처가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