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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쇼핑몰이 화제다. [사진=`도테오` `뿌앤뿌`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24)와 그의 남편 이세용(21)이 화제인 가운데 홍영기 쇼핑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홍영기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이세용과 함께 출연해 억대 매출 쇼핑몰과 어린 나이에 겪은 임신과 출산 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주목받고 있다.
방송 이후 홍영기의 쇼핑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영기는 현재 10대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뿌앤뿌'를 운영 중이다.
홍영기는 150cm도 채 안되는 작은 키에 마른 체구지만 탁월한 패션 센스로 이를 커버하고 있다. 특히 직접 쇼핑몰의 피팅모델로 나서 패션 코디와 아이템,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해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일상 생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코디하며, 피팅 사진 역시 마트 같은 생활 속 다양한 배경이나 친구와의 모임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홍영기의 남편 이세용 역시 피팅모델로 활약 중이다. 최근 이세용 역시 남성의류 쇼핑몰 '도테오' 사업을 시작해 직접 피팅모델로 활약 중이다. 그의 쇼핑몰에 홍영기가 함께 피팅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택시'에서 홍영기는 "고1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액은 3억 원"이라고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