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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28)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연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폴라로이드에 빠졌다. 아!!!! 오늘도 역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오연서는 반팔 피케이 셔츠를 입고 손목에는 밴드를 한 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큰 눈, 붉은 입술 등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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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한편,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으로 열연 중이다. 9일 방송에서 오연서와 나종찬(세원 역)이 남매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6회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