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야간 미국달러선물 거래량이 시장 개설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달 동안 세 번째 기록을 뒤집은 것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마감한 야간선물 거래량은 2288계약으로 이전 최대치인 지난 6일 1898계약을 훌쩍 넘어섰다.
이달 들어 일평균 거래량과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1109계약, 122억원으로 집계돼 시장이 개설된 지 3개월 만에 1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과 외국인의 거래 외에도 외국인과 기타법인(수출 및 수입업자) 등의 실수요자 거래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거래 규모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거래소는 또 "미결제약정 증가세와 호가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등 질적지표 역시 지속적으로 향상되며 야간선물시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