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영돈PD가 혈관성 치매 알리기에 나선다.
이영돈PD는 52세의 혈관성 치매 환자를 직접 만나 그의 안타까운 사연과 이 병에 대해 알린다.
조사된 바에 따르면 국내 치매환자 수는 약 44만명에 이른다. 치매 진료 비용 역시 1조1천억 원을 넘어섰다.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된 것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병의 환자 수는 약 20만 명이다. 그 뒤를 잇는 것이 치료 환자 수 약 4만7천 여명의 혈관성 치매다.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PD가 직접 만난 52세의 혈관성 치매 환자는 아픈 뇌와 건강한 뇌를 동시에 가진 남자다. 똑똑하고 건강한 뇌와 단 1분 전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픈 뇌가 머릿속에 공존해 이름 석 자를 쓰는 것도 힘들어한다.
그러나 이 환자 옆에는 남편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아내가 있다. 그리고 환자는 매일같이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남편에게 하루하루 청혼을 받는 아내는 그저 병이 나아 남편이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기만 바라고 있다.
혈관성 치매와 관련한 희망적인 이야기는 8일 밤 8시30분에 방송하는 '이영돈PD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