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유안타증권은 3일 제주반도체에 대해 올해 사물인터넷과 바이오매스 기반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년 4월 설립된 제주반도체 (구 EMLSI)는 모바일용 반도체 설계·제조·판매업체다.
소비자 가전용 제품과 피처폰에 탑재되는 SRAM 등이 주력 상품이었으나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되면서 회사는 지난 2011년 창사 이래 최대치인 822억 매출 달성 후 3년 (2012~201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왔다.
양석모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9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7억원 가량으로 전망한다"며 "멀티칩 패키지(MCP) 및 사물인터넷(M2M)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세와 원자재의 자사 제품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3대 M2M기업 젬알토(공급 중), 시에라(1분기 2개 모델 양산) 등에 제품 공급 및 양산 중이며 올해 상반기 아이트론 등에도 납품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BusBy Renewables(PTV)사'와 체결한 바이오매스 플랜트 계약이 올해 200억원 가량 매출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