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한달여 앞두고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채택하는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위임장 계약은 지난 1월 전자위임장 시스템 오픈 이후 총 168개사가 전자투표 계약과 함께 체결(유가증권 55개사, 코스닥 113개사)했다.
주요 계약사는 신한금융지주·광주은행·아시아나항공·현대증권·SK증권·교보증권·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이다.
계약사 주주는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사이트 'http://evote.ksd.or.kr'에 접속해 전자투표 행사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2015년도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상장사는 늦어도 3월 첫째주까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계약 체결을 완료한다"며 "3월 마지막주 주주 총회 개최시 이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총회 10일 전부터 주주총회 전일까지 사전에 전자투표 행사 및 전자위임장 수여가 가능하다"며 "평일 및 공휴일에도 행사 가능하며 주주는 장소와 관계없이 집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시스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며 주총 전일은 오후 5시 마감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