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이웃집 찰스' 이방인 학교에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17일(화)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7회에서는 후배 가수 샤넌의 고민상담을 위해 미쓰에이 페이가 이방인 학교를 방문한다.
지난 방송에서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아로 사람들의 편견에 대한 고민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받았던 편견어린 시선에 대해 고백했다.
미쓰에이 페이 역시 중국인으로서 한국에서 겪었던 편견을 털어놨다. 그는 "정말 중국인들은 샤워를 일주일에 한 번 하냐"는 질문에 화가 나 발끈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뷔한 지 갓 50일 차인 샤넌에게 한국 연예계 문화에 대해 상담해준다. 샤넌은 선배들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것을 가장 적응하기 힘든 문화로 꼽았다.
페이 역시 방송국만 가면 끊임없이 인사를 해야 한다며, 데뷔 초에는 너무 많이 인사해 어지럼증을 느낄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당시 회사에서 '남자는 손을 양 옆으로' '여자는 손을 배 위에 가지런히 두고' 인사를 하라고 시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하는 KBS '이웃집 찰스'는 17일 저녁 7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