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최정윤 엄지원 강성연 등 '명단공개'에서 밝힌 시집 잘 간 스타들이 화제다.
tvN '명단공개 2015'는 16일 방송에서 '완벽한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2위를 차지한 배우 엄지원과 4위를 차지한 강성연은 남편이 CEO나 기업가 자제가 아닌 특이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2012년 소설가 정이현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건축가 오영욱을 만나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스페인에서 석사과정 이수 후, 현재 건축 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영욱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 부동산업체는 평균 시가 4400만 원으로 평수까지 감안하면 20억 원을 호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4위를 차지한 배우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대 졸업 후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 이 곳은 1년 유학비용이 6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가온은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교수료, 저작권료, 공연 수익을 더하면 억대 연봉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가온은 결혼 후에도 강성연을 위해 태교 앨범을 제작하고, 출산 때에는 시설 좋은 산후조리원까지 등록하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시집 잘 간 스타 1위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한 배우 최정윤이 꼽혔다. 3위는 오는 3월6일 국내 30위권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와 결혼하는 이세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S산업 CEO의 아들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한 김경란,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 등이 순위에 올랐다.
tvN '명단공개 2015'는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해 스타의 모든 것을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