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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연정훈이 15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사진=SBS 런닝맨] |
[뉴스핌=이현경 기자] 1년 만에 독하게 돌아온 '런닝맨 신년 요리대전'에서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진정한 요리 고수를 놓고 격돌한다.
15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설 특집 '2015년 신년 요리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 게스트로는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해 연예계에 숨어있던 진정한 요리 고수의 진면목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대한민국 방방곡곡 푸른 바다와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설산을 누빈다. 또 태국과 홍콩으로 흩어지며 역대 최강의 초특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1년 만에 돌아온 '요리대전' 레이스는 절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고됐다. 요리 경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대장이 필요했던 것. 이에 육해공을 넘나들며 초대장을 억기 위한 본격적인 생고생 레이스가 시작된다.
게스트 중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친 연정훈은 미션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연정훈은 "'런닝맨', 정말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헤어, 메이크업은 안하고 왔을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험난한 미션을 뚫고 '요리대전' 초대장을 무사히 획득할 수 있을지는 15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