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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 / 이형석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 시상식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정우택 정무위원장,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와 하나은행(행장 김병호)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캐피탈마켓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장)는 신한금융투자가 불안정한 투자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많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 것은 물론 고객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정착시키는 등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해 대상인 금융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하나은행은 기업의 유동성 등 자금확보 지원과 솔루션 제공, 금융주선 및 지원활동, 해외 신디케이션 참여, 다수의 발전소 금융 및 SOC 금융 등 국가 기간산업 등에 대해 다방면의 금융 지원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대상인 국회 정무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