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13일 방송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기름의 비밀을 파헤친다.
과거 명절에만 주로 볼 수 있는 음식 전이 요즘은 간식거리나 술안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적이 우후죽순 생겨나 인기를 끌고 있다. 고소한 기름 맛과 바삭한 식감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전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전의 조리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전을 판매하고 있는 전 전문점을 찾았다. 전을 부칠 때 철판에 두르는 기름이 보통 신선한 기름의 맑은 색과 달리 검은 색에 가까웠다. 직원에게 물어보자 맛있는 기름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또 다른 전 전문점에서는 의문의 황색 가루가 발견됐다. 알고 보니 맛과는 전혀 상관 없이 전의 색을 더욱 노릇하게 만들이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황색 가루는 타르계 색소(합성착색료) 중 하나로 특히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첨가물이다.
한편 지난 2012년 '먹거리 X파일'에서는 고깃집 기름장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향미유의 사용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그후 3년이 지난 지금도 시민들은 여전히 참기름으로 알고 있을지 다시 취재에 나섰다. 각종 향미유를 수거해 트랜스지방 함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깨끗한 기름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수치가 나왔다.
각종 기름의 비밀은 13일 밤 11시 방송하는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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