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제3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에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사진)은 13일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회사라는 사명을 채택한 선구자답게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본시장 패러다임에 걸맞은 성공투자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 사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했다"며 "수상의 영광을 고객 여러분과 임직원들에게 돌린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가 기관대상인 금융위원장 상을 받은 것은 금융상품 제조-운용능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인시켜줬기 때문이다.
시장변동성과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증권사로 신한금융투자가 꼽히고 있다. 본부부서와 리테일부서간의 양날개가 균형을 이루는 가장 이상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어서다.
신한금투는 지난 2012년 ‘S&T(Sales&Trading)그룹’을 신설해 상품제조, 유통간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시장상황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금융상품 제조 기능을 확대해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운용/세일즈 분리를 통해 비지니스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FICC 부문 투자자산을 다변화 하고, 전문인력 영입, 육성으로 운용역량을 업그레이드했다.
리테일도 금융상품과 주식 브로커리지 수익 비중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있다. 자산영업 강화를 위해 고객 수익률을 직원 평가에 반영하였고, 시의적절한 상품을 시장에 제공하며, 장기투자를 중심으로 고객 자산관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2012년초 40조원이던 고객총자산이 2014년말 76조원 대로 3년사이 2배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금융상품 잔고는 16조원에서 43조원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고객입장에서 보면 신한금투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의 명가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금융환경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ARS, ELS, 랩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한이 내놓은 상품들은 업계의 트렌드가 되고, 고객들의 필수 가입 상품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ARS(Absolute Return Swap)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10%가 넘는 수익을 창출하는 이 상품은 2015년 초까지 약 2조원 가량이 팔렸고, 실제 만기 상환된 수익률 또한 연 16%대를 기록했다. 고객이 가입하려 해도 물량이 없어 판매가 중지되기도 했던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일주일에 100억씩 자금이 몰렸던 ‘첫스텝 80 시리즈’ ELS도 2014년을 대표하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다. 조기상환 배리어를 발행 후 6개월째부터 현저히 낮춰, 높은 조기상환율로 고객들의 기대수익을 충족시켜 주었다. 신한금융투자가 선보인 이 상품은 일반 ELS 상품에 비해 5배 많은 자금이 몰리며, 첫스텝 80 시리즈 ELS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2012년에 업계최초로 고객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이런 바탕위에 신한금투는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시하는 성공투자의 동반자'로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주식뿐만 아니라 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고객 총자산에 대한 수익률까지 평가체계를 확대해 나갔다.
'고객 총자산 수익률 평가'는 기존 주식 부문의 수익률 평가 범위를 확대해 PB직원이 관리하는 고객 전체자산(주식, 랩, ELS, DLS, 펀드 등)의 수익률을 측정한다.
이로서 상품별 관리가 아닌, 고객의 전체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중심으로 거액 자산가들과 동일한 방식의 특화된 PB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강 사장은 "이런 노력은 '금융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철학 '따뜻한 금융'의 적극적 실천"이라고 말했다.
'고객이 돈 벌어야, 직원도 행복하고, 회사도 수익 난다.'는 강 사장의 경영철학을 신한금투가 구체화하고 적극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