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MBC '폭풍의 여자' 70회에서 정찬(박현성 역)은 고은미(도혜빈 역)에게서 박선영(한정임 역)을 빼낸다.
이날 '폭풍의 여자' 방송에서 도준태(선우재덕)은 현성과 혜빈을 쳐다보며 "이쪽 한사람이 한정임을 숨겼는데‥"라며 혼잣말로 말한다.
반면 현성에게 납치를 당한 정임은 "날 이렇게 가둬둔다고 당신들 뜻대로 될거같아?"라고 말한다.
이에 현성은 "적어도 한정임씨 뜻대로 되지는 않죠"라며 거들먹 거리며 대꾸한다.
또한 혜빈은 현성에게 "이왕하는거, 내가 그레이스가 되면 되잖아"라고 말하자 현성은 "한정임에게서 그레이스 한이라는 이름을 빼앗겠다"라고 말해 혜빈과 현성의 악행이 더욱 극에 달할 것을 예고했다.
현성의 동생인 박현우(현우성)은 현성에게 "형이 정말 정임씨 데려갔어? 데려갔냐고!"라며 윽박지르자 현성은 차분한 태도로 "그래. 내가 데리고 있어"라고 말한다.
현성은 "그 여자도, 나도, 네 형수도 더이상 멈출 수 없어"라고 말했으며 혜빈은 거울을 보며 "그래, 오늘부터 내가 그레이스 한이되는거야. 이 무대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거라고"라고 말하며 정임의 자리를 차지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인 '폭풍의 여자'는 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