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3'에 등장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1년 허미영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가수의 꿈이 있었다며 노래를 선보였다.
당시 허미영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제의도 받고 그랬다"며 "개그를 하면서도 가슴 속에는 '가수를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출연이유를 밝혔다.
허미영은 노래를 선보이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악플 탓에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며 "극한의 상황까지 가다 보니 방송은 자연스럽게 쉬게됐다"고 근황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곧이어 무대에서 허미영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이승철, 싸이, 윤건에게 "'슈퍼스타K'가 아니면 이 무대를 끝으로 진짜로 방송을 아예 안할 것"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허미영은 빅마마의 '거부'를 시작으로 장혜진의 '키 작은 하늘'을 열창했지만 이승철은 "노래로써는 좀 무리수가 있긴 있다"며 "자질은 좀 안 보이는 것 같다"고 심사평을 남겼고, 심사위원 정엽 또한 불합격을 줘 허미영을 탈락시켰다.
앞서 4일 허미영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고, 예비신랑은 한살 연상으로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