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핫클릭] 911에 걸려온 피자주문 전화…장난인줄 알았더니 '반전'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911에 걸려온 피자 주문 전화 영상이 화제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지난달 30일 게재된 이 영상은 911에 피자를 주문하는 사연을 담았다. 그러나 이는 지난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결승 '슈퍼볼'에 등장한 광고다.
이 영상은 지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가정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가정폭력 방지기관 '노 모어(No More)에서 제작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질러진 집안 곳곳을 보여주며 911에 전화를 건 여성과 접수원의 대화를 전한다. 전화를 걸고 자신의 집 주소를 밝힌 여성은 전화를 건 목적을 '피자 주문'으로 밝힌다. 긴급전화만 받는다는 접수원의 설명에도 "라지 피자. 머쉬룸 반 페퍼로니 반"이라며 피자 주문을 이어간다.
접수원의 설명에도 "얼마나 걸리냐"며 피자를 주문하는 듯 하던 그가, "지금 괜찮으신 거 맞습니까? 위기상황인가요?"라는 접수원의 질문에 바로 "네"라고 답한다. 상황을 파악한 접수원이 "방안에 누가 함께 있나요" "경찰관이 그곳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며 침착하게 대응한다.
짧은 60초 동안의 영상이지만, 충격적인 반전으로 네티즌들은 "장난전화인 줄 알았는데" "개소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