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의 첫 상대팀이 결정됐다.
3일(화)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의 첫번째 대결 상대로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의 족구 동호회 '더 블루'가 낙점됐다.
이 곳은 정형돈이 개그맨이 되기 전까지 근무했던 첫 직장으로, 옛 직장 동료들과 15년만에 조우하며 숨겨졌던 과거를 밝혀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그때의 내 동료들은 지금 과장급 이상이 돼 있을 것 같다"며 옛 동료들과의 재회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정형돈의 숨겨진 과거가 하나씩 들춰지면서 폭소를 터뜨리다가도 식은땀을 흘리며 좌불안석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형돈의 예전 직장 상사는 "정형돈은 회사에서 유머가 꼴찌였다"고 밝히며 당시 개그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정형돈의 주선으로 결혼에 성공한 동료가 정형돈의 은밀한 과거를 폭로해 정형돈이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쳐 궁금케 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소의 족구 동호회 '더 블루'는 1988년 창단된 실력파 족구팀으로, 고난위도 족구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더 블루' 팀이 예체능 족구팀부다 월등한 실력자지만, 신입사원에게 애정으로 가르침을 주는 것처럼 제대로 된 실력으로 족구의 참맛을 선사했다"며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정형돈의 웃픈 과거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첫 족구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B1A4의 바로가 활약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의 첫 대결은 3일(화) 밤 11시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