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29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중국 증권거래감독위원회(CSRC)의 추가 조사 소식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43.43포인트, 1.31% 하락한 3362.30에 마감했다.
중국 증권거래감독위원회(CSRC)는 46개 증권사의 신용거래 부문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CSRC는 지난 19일 일부 증권사에 대해 신용거래 위반 혐의로 업무 중단 등의 조치를 내려 당일 상하이지수가 7.7% 빠지며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개별종목으로는 중국인수보험이 3.01%, 장수순천그룹이 5.53% 밀렸다.
일본 증시는 소매판매 부진과 기업들의 실적 하향 조정에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대비 189.51포인트, 1.06% 밀린 1만7606.22에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일본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 증가했지만 3개월 연속 증가폭이 축소됐다.
캐논과 코마츠가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였다.
지난 4분기 캐논 실적은 엔저에 힘 입어 985억엔을 기록했지만 시장전망치 1039억엔을 밑돌았다.
캐논과 코마츠 주가는 5.11%, 8.54% 밀리며 대폭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4시 9분 현재 전날보다 294.61포인트, 1.18% 내린 2만4567.20을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