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원 차트 순위(멜론)에 따르면 SBS 'K팝스타 시즌4' 출연자 정승환과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음원 1위를 차지한 매드클라운의 '화'는 2위로 내려앉았지만, 다비치와 'K팝스타4'의 공세 속에 오랜 기간 선전 중이다. CJ E&M으로 소속을 바꾸고 야심차게 컴백한 여성 듀오 다비치는 타이틀곡 '또 운다 또'로 주간 3위에 안착했다.
4위와 5위엔 노을의 '목소리', EXID의 '위아래'가 랭크됐다. 소유와 기리보이가 함께 한 노머시의 '팔베게'가 6위로 진입하며 이목을 끌었으며, 정상에 오른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8위에서 여전히 사랑받으며 초특급 롱런 중이다.

같은 기간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은 2주 연속 샤이니 종현의 차지가 됐다. 종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BASE'는 발매 3주에 접어든 현재에도 굳건하게 판매량 1위를 지키며 롱런 중이다.
2위와 3위엔 역시 솔로 활동에 나선 씨엔블루 정용화의 데뷔 앨범 '어느 멋진 날'이 A버전, B버전으로 나뉘어 나란히 랭크됐다. 버전이 다른 탓에 1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합친 물량으론 금주 정상을 차지할 수도 있었던 화력을 보여준 셈이다.
음반 차트 4위와 5위를 기록한 유키스와 탑독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유키스는 미니 10집 'ALWAYS'로 오랜만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탑독 역시 음원에서 미미했던 활약에 비해 음반 차트에서는 은근히 선전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1월 마지막주에는 인피니트 힙합 유닛 인피니트H의 컴백과 더불어 다비치의 음원 파워가 본격적으로 차트 성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K팝스타4' 출연자들이 또 한번 음원 돌풍을 이끌지도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