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중국 광동성 상무청과 공동으로 26일 광저우 샹그릴라호텔에서 ‘제5회 한-광동성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역투자상담회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화장품, 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서비스 등 소비재 품목을 중심으로 1:1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됐다. 디케이무역, 한국산장유기농업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 22개사와 광동성 전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특히 향후 한-중 FTA 발효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바이어들도 FTA 효과에 따른 관세철폐 및 가격조건을 상세히 문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광저우, 선전 등이 소재한 광동성은 중국 3대 경제축의 하나인 주강삼각지(珠江三角地)의 중심지로 중국 31개 성시 중 인구(1억644만명), GDP(9926억 달러), 대외교역 1위(무역금액 1조 916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광동성은 지난해(1~11월) 기준 중국 내 우리의 최대 교역 대상지로 대중(對中) 총교역의 약 25.1%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거대 시장이다.
권도하 무역협회 중국실장은 “광동성은 2013년 중국 내 GDP 1조 달러를 최초 달성한 지역으로 한-중 FTA 체결의 가장 큰 수혜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내 핵심 지역과의 경제협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