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난 4분기 부진한 실적에도불구하고 현대차는 자동차부문의 개선과 증가한 배당규모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23일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지난2010년 4분기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현대차는 매출액 23.5조, 영업이익 1.87조로 지난 4분기 실적이 매우 부진했다.
매출규모는 환율개선으로 예상을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1.99조에 못 미치는 모습이다.
신흥국 환율영향과 비자동차부문, 지분법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기대를 하회한 것이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8.6%로 회복세를 보였다.
더불어 현대차는 전년도의 5344억원에 비해 54% 증가한 8317억원을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배당성향이 6.2%에서 11.1%로 크게 높아지는 것이다.
이같이 차부분의 영업이익률 회복과 단계적 주주가치 제고의 수행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고 연구원은 "2분기 주가반등을 염두에 두고 긍정적 관점으로 무게중심을 옮겨야 할 때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