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중국 법인 도약으로 2015년 연결 매출액은 17% 증가한 6437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 증가한 4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중국 법인 위안화 매출 증가율은 10%, 원화 기준 매출 증가율은 4%에 그칠 것"이라면서 "2015년 TBH Global(중국 법인 지분 75% 보유) 매출액은 4830억원, 영업이익은 486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부문 매출 회복은 ▲ 출점 효과 ▲ 신규 브랜드의 안착으로 인한 점포 효율성 개선 ▲ 회복되고 있는 의류 소비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또 2014년 원화 성장률을 낮췄던 원/위안화 환율도 4분기를 기점으로 재차 반등하고 있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해석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 브랜드 출시와 기말 기준 매장수가 20% 증가하는 공격적인 출점으로 인한 비용은 기반영됐다"면서 "2015년 중국 법인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