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신세계에 대해 비우호적 백화점 시장 환경, 기존점성장률 정체, 밸류에이션 레벨 하락 전망 등으로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제시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년 백화점 시장 29조5000억원, 소매시장 359조원 전망되는데 백화점 시장은 2011년 11.4% 고성장 이후 본격적으로 둔화될 것"이라며 "소매시장 대비 저성장은 2008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시장은 구매건수 감소, 구매단가 정체로 당분간 부진이 전망된다는 것.
홍 연구원은 "2014년 백화점 시장의 기존점성장률은 1Q 1.1%, 2Q -1.6%, 3Q 1.5%로 부진했다"며 "10월, 11월 기존점성장률은 각각 -2.2%, -6.5%로 악화되었고, 12월 역시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5년 연결 매출액 2조 6294억원, 영업이익 2950억원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수익성 전략, 신규 출점 연기, 인터넷쇼핑몰 손실 축소로 전년 대비 이익 방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