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현대증권은 AK홀딩스에 대해 자회사인 제주항공과 에이케이켐텍의 실적 향상에 따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를 기존 10만5000원보다 30% 가량 올린 13만5000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항공기 6대 추가 도입 계획과 신규 노선 취항 등 올해에는 작년대비 23% 상승한 설비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AK홀딩스 올해 예상 실적에 대해 기존 예상보다 각각 2.5%, 26% 상향조정한 매출액 5747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중국 수요 증가와 원가 하락으로 인한 에이케이켐텍 도료부문 실적 개선 지속, 전자상거래 실적 개선과 지난해 문을 연 호텔과 항공의 시너지 효과 등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는 게 전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하반기 기업공개(IPO)될 제주항공, 도료, 호텔, 전자상거래, 오피스텔 임대사업과 같은 AK홀딩스 자회사들의 성장 가능성은 올해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