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워터 디바이너'에서 주연은 물론 첫 연출을 담당한 러셀 크로우는 17일 오후 영화 홍보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러셀 크로우는 텁수룩한 수염과 점퍼와 청바지 등 수수한 패션으로 편안한 인상을 풍겼다.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웃음을 지으며 입국한 러셀 크로우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는가 하면 인증샷 촬영도 응해 눈길을 끌었다.
러셀 크로우가 연출한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8만 사상자를 낸 터키 갈리폴리 전투가 배경이다. 세 아들의 참전을 허락했다 자식을 모두 잃은 조슈아가 아내마저 떠나보낸 뒤 벌어지는 험난한 여정이 110분간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