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신한금융투자 박형민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문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이태희 차장, 외국계은행 A 딜러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1.95~2.08%, 5년 국고채 2.03~2.18%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1.90%, 최고 2.00%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05%, 최고 2.1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1.96%, 최고 2.12%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2.15%, 최고 2.20%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물 2.00~2.06%, 5년물 2.12~2.18%
글로벌 통화정책에 따른 금리 하락세, 유가 하락에 따른 디플레 우려, 우호적인 수급 등의 금리 하락 환경은 유효하다. 특히 스위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유로페그제 폐지는 글로벌 금리를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다. 기준금리가 아니어도 채권포지션은 더욱 채우고 가야할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의 지표발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등이 예정돼 있어 채권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기관의 포지션도 숏에 가깝고 외국인도 선물을 상당부분 매도했으므로 수급적인 부담도 적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물 1.95~2.05%, 5년물 2.00~2.20%
국내 상황이 외국과 완벽하게 대치를 이루고 있다. 결국 향방은 유가가 좌우를 할 것 같고 이 상황에서 ECB가 양적완화를 단행한다면 70% 정도의 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양적완화 이후 그리스 총선(25일)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풀려진 돈들이 안전자산으로 갈 것인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이야기처럼 위험자산으로 갈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장은 그리스 총선까지는 강세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박형민 애널리스트
:3년물 1.962~2.062%, 5년물 2.048~2.148%
최근 국채선물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번 주는 더 강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쉬어가는 한 주로, 보합권을 예상한다. ECB 통화정책을 지켜봐야 한다. 파격적인 결정이 나온다면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채금리와 국채금리가 너무 급하게 내려온 감이 있어서 조정이 있지 않을까 싶다.
▶유진투자증권 김문일 애널리스트
:3년물 1.90~2.10%, 5년물 1.96~2.15%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는 전날 금통위의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했던 것을 만회하고 10년물은 더 높은 수준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원화강세로 외인들이 장기물 위주로 매입세를 보이며 금리는 더 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주에 있는 유럽중앙은행의 대규모 양적완화 가능성도 점쳐져 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KTB자산운용 이태희 차장
:3년물 1.96~2.10%, 5년물 2.05~2.20%
시장 플레이어 기대보다 금리 하락폭이 너무 컸고 하락 속도도 빨랐다. 매파적인 금통위 노이즈가 섞여서 손절성 매수세 등이 나오는 등 최근 강세는 수급 요인이 큰 것 같다. 글로벌 경기 지표나 상황이 금리 하락 흐름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맞다. ECB가 양적완화 강도를 어느정도로 하느냐가 관건인데 ECB가 양적완화 이후에는 이벤트 해소 차원에서 조정이 있을 것 같다. 다만 조정폭과 기간은 그리 깊거나 길지 않을 것이다.
한은이 경기 판단이 긍정적인 편인데, 각국 중앙은행 정책은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 한은 스탠스가 매파적으로 평가되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여전히 살아있을 것이다. 외국인 수급이 최근 시장을 이끌었고 앞으로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계은행 A딜러
:3년물 1.95~2.10%, 5년물 2.02~2.20%
ECB가 강한 액션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양적완화를 단행한다는 것은 경기가 안좋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곧 글로벌 채권이 강세로 이어질테니 자금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ECB는 채권 우호적인 재료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다만 스위스 중앙은행 이슈 등으로 ECB를 선반영한 측면도 있다. ECB회의 후 추가 임팩트가 얼마나 있을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ECB가 예상된 수준의 결과라면 오히려 재료를 확인했다는 인식에 최근 강세장과는 반대로 움직일 수도 있어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