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대신증권이 기업은행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은행주(株) 중 상대적으로 가장 양호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이다.
16일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지난해 4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0% 감소한 162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밑돌겠지만 은행 중 상대적으로 가장 무난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성장률은 1.4%로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6.7%를 기록하고 순이자마진(NIM)은 1.94%로 전분기 대비 3bp 하락에 그쳐 은행 중 NIM 하락폭이 가장 적을 것으로 추정했다.
기업은행의 올해 실적 또한 타사대비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015년 추정 순이익은 약 1조1000억원으로 타사대비 이익가시성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다”며 “2015년에도 5~6% 정도의 대출성장률이 기대되고 연간 NIM 하락폭은 2~3bp에 불과해 이자 이익 증가 폭 타행대비 클 전망. 게다가 판관비 증가율이 2~3%로 안정적이고 대손충당금 변동성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