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회생절차가 진행중인 자유투어를 인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지난 1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제3회 관계인집회에서 자유투어의 회생담보권자 100%, 회생채권자 76.65%의 동의를 얻어 회생계획안이 승인됨에 따라 최종인수를 확정했다.
법원으로부터 최종계획안의 인가결정 및 공고가 나면 모두투어가 이미 납입한 인수 대금 63억원을 회생계획인가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회생계획안에 따라 채권자들에게 상환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는 작년 3월부터 자유투어 경영정상화를 지원했다. 이번에 자유투어 인수가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영역 확장과 함께 유통채널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두투어 강점인 B2B 패키지 사업과 자유투어의 중저가 B2C 개별여행을 접목시켜 새 성장동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법원승인으로 자유투어 회생절차가 가속도를 낼 전망"이라며 "모두투어는 올 상반기중으로 자유투어의 기업회생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