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파생결합사채 DLB 포함) 발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 자산 가격의 하락과 환율 변동성 확대로 금·은 등과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도 눈에 띄게 축소됐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발행금액은 총 4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발행금액은 3906억원으로 83.2% 대폭 줄었다. 원유와 금·은 혼합 기초자산 DLS 발행금액도 24.4% 감소했다.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발행 규모는 68.6% 줄어든 450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체 DLS 발행 규모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발행 급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3조 6531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