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호텔신라에 대해 향후 2년 동안 '2배 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2016년말까지 2년간의 성장성을 계산했을 때 경쟁자가 등장하더라도 국내의 면세점 이익 성장은 가능하다"며 "창이공항, 마카오공항, 서울 시내점 확장, 제주 시내점 확장, 캄보디아 진출, 태국 푸켓 진출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면세점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120% 성장을 그는 전망했다. 시가총액은 현재의 4조원에서 8조원까지도 가능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성 수석연구원은 "주가는 8월~12월까지 38% 하락했다"며 "시내면세점 라이선스 추가 발급,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우려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2년간 연평균 매출액은 32%씩 성장할 전망"이라며 "실현 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면세점 추가 확장 기회가 많기 때문에 노이즈로 인한 -10% 주가 하락 리스크 보다는 30% 또는 그 이상의 상승 가능성에 베팅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