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중국 증시가 0.24%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8.05포인트, 0.24% 내린 3285.41에 마감했다.
장 이엔빙 저상증권 애널리스트는 "지급준비율 인하로 금융주가 수혜를 입고 있다"며 "전날의 급락세에도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금융주가 2.65% 오르며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북경은행과 중국인수보험공사가 각각 4.58%, 6.1% 올랐다.
반면 일본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 랠리에 힘입어 0.2% 상승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30.63포인트, 0.18% 상승한 1만7197.73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2.91포인트, 0.21% 오른 1380.58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카이 히로유키 도카이 도쿄 리서치센터 수석 전략가는 "그리스 유로존 탈퇴와 저유가가 시장의 주요 우려 요인이었지만 현재로선 마땅히 리스크라 부를 만한 것이 없다"며 "폭락을 거듭했던 러시아 루블화도 12월 최저점 이상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유가가 안정세로 돌아서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부양적 정책기조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통신서비스 관련주가 2.25%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NTT도코모와 일본전신전화가 각각 5.38%, 2.63% 뛰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92.37, 0.81% 오른 2만4027.9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