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승환 기자] 9일 오후 국채선물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짙어 시장이 강해졌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4틱 오른 108.40에서 체결되고 있다. 8일 종가보다 2틱 하락한 108.34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4틱 오른 121.64에서 거래되고 있다. 121.35에서 출발한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장중 121.25까지 내려갔지만 오전 9시36분을 기점으로 강세 전환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특별한 재료가 없고 다음 주에 열릴 금융통화위원회까지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연말 크레딧과 지표가 벌어진 것을 좁히는 과정이 진행되는 것 같다"며 "장기물 위주로 외국인들의 매수가 들어오고 자금집행이 필요한 기관들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로존 위기감과 미국 지표 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라며 롱(매수)포지션이 조금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