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올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실적 확대 및 스마트폰 회복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9일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미세공정전환과 제품 다변화로 메모리 실적 확대 및 시스템 반도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IM부문은 스마트폰 판매는 저조했으나 판가 소폭 상승 및 마케팅 비용 축소 등으로 실적을 유지했다"며 "디스플레이는 LCD회복으로 실적 개선. CE는 TV판매 호조로 소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지난 4분기보다 적은 4.7조원으로 전망하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DRAM은 20nm 공정 확대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DDR4 및 LPDDR4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IM사업부는 1분기 말 갤럭시 S6 출시 및 중저가 라인업 확대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5.2조원으로 시장의 컨센선스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52조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