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유가 급락,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로 미국과 일본 펀드 흐름은 양호한 반면 독일, 영국 서유럽 펀드는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병연 스트래지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다만 유가하락에 따른 원자재 펀드 유출 확대 영향으로 미국 주식형 펀드 유입세도 낙관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신흥국 펀드 자금의 경우 8주 연속 유출, 선진국 펀드 자금 유입 규모는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 그리스 총선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및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로 당분간 유로존 전반적으로 자금 유출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펀드의 경우 "8일 기준 최근 한주간 주요 아시아 신흥국 외국인 순매매의 경우 태국을 제외하고 모두 순매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한국 펀드의 자금 유입 규모 확대 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