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신영증권은 8일 신규 동물 백신 개발과 보급으로 한단계 도약의 계가가 될 전망이라며 중앙백신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2만4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앙백신은 토종 동물 백신 업계의 국내 선두 주자로 꼽힌다. 46년에 달하는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 및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보급되고 있는 PED(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들은 폐사를 방어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으나, 설사 자체를 방어하는 효과는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로운 PED 백신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되며, 중앙백신은 현재 새로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의 성장은 해당 백신의 성공 여부가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이라며 "중앙백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5%, 26.5% 늘어난 340억원, 86억원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또 중앙백신은 재무구조가 우수(부채비율 13%)하다"며 "마진율이 우수(영업이익률 23%)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