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의원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남수단 봉사활동에 다녀왔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월 김경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옆에 위치한 남수단의 수도는 주바”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경란은 “주바에서 1시간여 비행기를 타고 비포장 활주로에 내리면 말렉학교, 마띠앙학교가 있는 보르가 있다”며 “물이 많은 지역이라는 뜻의 '보르'에서 42도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보고자 그곳의 마켓에 들러 간식거리를 골라봤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보르 현지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군것질거리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김상민 김경란 커플은 다가오는 6일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 이름으로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로 결정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란 씨 오랜 꿈 중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일”이라며 “저도 경란 씨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201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선정된 후 남수단에 매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에 오는 2월 김상민 김경란 예비 부부는 남수단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학교 설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