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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년01월04일 11:02

최종수정 : 2015년01월04일 11:02

[뉴스핌=우수연 기자]

<정책기획부문>
◇단장
▲기획조정부 윤종국, 배권희 ▲영업기획부 홍성일 ▲수신기획부 오정원 ▲재무기획부 이경종
◇팀장
▲기획조정부 김흥상, 이희준, 최호, 이근환, 이제현, 진인식 ▲영업기획부 정병철, 권용일, 박성윤, 김건수, 송강국 ▲수신기획부 권정학, 황종명, 김규진 ▲재무기획부 주동빈, 최애경, 조현준, 김상수

<경영관리부문>
◇단장
▲인사부 김영준
◇팀장
▲인사부 이정환, 오종녕 ▲업무지원부 박한진 ▲법무지원부 손종학, 백택진, 김강서

<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1실 이민호 ▲기업금융2실 이종철, 홍권석, 서근모 ▲기업금융3실 강철영 ▲기업금융4실 최윤규, 김승용

<성장금융1부문>
◇팀장
▲성장금융1실 박영호, 박상문, 김원삼, 이영숙 ▲강북지역본부 송인필 ▲경인지역본부 이종우 ▲영남지역본부 이원배 ▲영업부 김용수, 김정선 ▲가산 박연익 ▲금천 신은용, 유동신 ▲노원 최중복 ▲마포 김주민 ▲성동 김재근 ▲종로 조인현, 김용오 ▲선릉 고영현, 신정순 ▲서소문 황성민 ▲신문로 박상순, 이미경 ▲양천 채경채 ▲이촌 김현준 ▲중계 조대현 ▲충정로 최정훈 ▲부천 원종운 ▲시화 박용석, 강명원 ▲인천 박인수 ▲일산 김덕선 ▲송도 김길호, 사경동 ▲김해 신익수 ▲녹산 박해옥 ▲양산 오규덕 ▲울산 김규창, 권태화 ▲진주 전남수 ▲창원 백승호 ▲경산 신학휴 ▲성서 정명국 ▲해운대 정정우 ▲마산 이상조 ▲남울산 김경준

<성장금융2부문>
◇팀장
▲성장금융2실 심관섭, 류한걸, 정세명, 김현, 김수현, 임범순 ▲충청호남지역본부 윤관열 ▲강남 오재봉, 사희영 ▲도곡 임용한 ▲서초 현용석, 손명호 ▲압구정 문은주 ▲개포 이준일 ▲남서초 주도연 ▲논현 백형욱 ▲대치 김무석, 장혜경 ▲반포 전은주 ▲신천 최원석, 문윤정 ▲이수 김종덕, 김동우 ▲잠실 장영국, 최태진 ▲잠원 이종섭 ▲청담 김종구 ▲한티 이치덕 ▲동탄 백영숙 ▲분당 이기동, 박정수 ▲수원 최항석 ▲용인 이영재 ▲원주 성재옥 ▲판교 김한균 ▲화성 김영수 ▲정자 나형호, 조명숙 ▲산본 윤양원 ▲춘천 박정호 ▲당진 김기병 ▲아산 오영근 ▲천안 김동구 ▲충주 윤태섭, 유창호 ▲광주 유희빈 ▲군산 유현 ▲전주 장민 ▲금남로 박주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김수용, 임용성, 김지완 ▲M&A실 문홍배 ▲사모펀드1실 홍선영, 이승직 ▲사모펀드2실 심재풍

<창조기술금융부문>
◇팀장
▲벤처금융실 정광일 ▲기술금융실 김민창 ▲기술평가부 이웅주, 임병삼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해외사업실 서정일 ▲무역금융실 김미경
◇해외주재원
▲뉴욕 고병규 ▲홍콩 여동복 ▲싱가폴 최혁수, 박종만, 명광식 ▲베이징 박태호, 박현서 ▲상하이 도종희, 양기웅, 박종실 ▲선양 하광진 ▲칭다오 김종현, 최임봉 ▲런던 임종석 ▲헝가리 심상선, 황인준 ▲우즈베키스탄 김덕종, 김좌진 ▲브라질 오일환

<심사평가부문>
◇단장
▲심사1부 김재일
◇팀장
▲심사1부 김형운 ▲산업분석부 오현탁, 서정욱, 정의준 ▲조사부 장태성 ▲통일사업부 이윤재, 김영희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정경수, 김영인 ▲여신감리부 조명철, 엄원용, 이영근 ▲자금결제부 김정우 ▲소비자보호부 김준섭, 김영오, 이영진

<간접금융부문>
◇팀장
▲온렌딩금융실 최성욱, 김국종, 소호태, 강기원, 남성철 ▲간접투자금융1실 신종도, 김종섭, 홍한선, 백준영 ▲간접투자금융2실 허도, 이상호, 정재선, 서종군

<연금신탁본부>
◇단장
▲신탁실 장성탁
◇팀장
▲연금사업실 안창우, 김현진, 고성훈, 김종록 ▲신탁실 박규찬, 노기혁

<PF본부>
◇단장
▲PF1실 박성목
◇팀장
▲PF1실 박인석, 마국환, 임태욱, 김중곤 ▲지역개발실 김진렬

<자금시장본부>
◇단장
▲자금부 이호국 ▲금융공학실 김보현
◇팀장
▲자금부 조정학, 이국녕, 김선우 ▲자금운용실 윤현영, 박경규, 이익수 ▲금융공학실 이제희

<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김영수, 조일래 ▲기업구조조정2실 정성욱, 김상일

<IT본부>
◇단장
▲e-뱅킹전산부 정명남
◇팀장
▲IT기획부 김유경, 김정배 ▲금융전산부 고광용, 김천두, 류봉규, 류장식 ▲e-뱅킹전산부 류근혁, 장영구

<정보보호부>
◇팀장
▲신광순, 윤정식, 이봉범

<윤리준법부>
◇팀장
▲김진우, 황진배

<검사부>
◇팀장
▲배영운, 류수현, 고정환, 권오영

<비서실>
◇팀장
▲민경필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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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인사 충격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국장급에서 일약 차관으로 직행한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임명에 외교부가 술렁이고 있다. 외교부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1차관에 현재 실장급(1급)보다 후배 기수인 박 차관을 전격 기용한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이번 인사는 파격을 넘어 충격에 가깝다. 박 차관은 전임 김홍균 1차관보다 외무고시 기수로 11기 아래이며 나이도 9살이나 어리다. 박 차관이 미국 관련 업무를 오래했다고는 하나 본부 주요 국장도 거치지 않았고 공관장도 특명전권대사가 아닌 총영사를 지냈다. 기수나 나이, 경력 모든 면에서 전례가 없는 인사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박윤주 신임 외교부 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5.06.11 gdlee@newspim.com 퇴직한 외교관 출신의 한 인사는 "차관이 실장보다 후배였던 경우는 외교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 정도 인사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 차관은 민주당 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출범 때 정권인수위원회를 거쳐 이종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밑에서 일했다. '자주파·동맹파 파동'으로 외교부 북미국장에서 물러난 위성락 현 국가안보실장도 당시 NSC에서 함께 일했으며, 위 실장이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일 때도 워싱턴 공관에서 함께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미국 심의관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애틀랜타 총영사로 임명됐지만, 1년여 만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교체됐다. 외교부가 술렁이는 이유는 단순히 의외의 인물이 발탁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박 차관 임명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전례없는 파격 인사로 조직에 충격을 가하고 강도 높은 조직 개편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민주당 정부가 집권했을 때마다 개혁의 대상이었으며, 실제로 외교부를 '손보려는' 시도도 자주 있었다. 노무현 정부때는 중앙인사위원회·행정자치부 출신의 차관을 임명해 조직 개편을 시도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주미 대사관의 한·미 정상통화 유출사건을 계기로 외교부 내 '친미 라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한 징계를 가해 물의를 빚은 적도 있다. 외교부의 한 중견 간부는 "이번 차관 인사가 태풍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외교부 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박 차관 임명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ento@newspim.com 2025-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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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김현지 총무비서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인선도 추가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이재명 대통령 인선의 핵심은 '실용'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해야 하는 정부인 만큼 기존에 손발을 맞춰온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성남·경기라인 인물들은 정부 요직에 내정됐다. 대표적인 인물이 총무비서관으로 내정된 김현지 전 보좌관이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 전 보좌관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때 시민운동을 하면서 인연이 닿았다. 대학 졸업 직후인 1998년 당시 변호사이던 이 대통령이 설립을 주도한 성남시민모임에 합류했으며 이곳에서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이 대통령이 정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던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도 함께했다. 성남시립병원추진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것. 이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에도 시민운동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2011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도시 전문가 등이 주축이 된 민관 협력 기구 '성남의제21'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이 대통령이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후에야 도청 비서관직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 대통령을 보좌하기 시작했다. 김 전 보좌관은 '그림자 보좌'로 유명하다. 본인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성향이다. 시민운동가로 활동할 때는 지역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언론 노출을 지양해왔다. 또한 김 전 보좌관은 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김 전 보좌관은 리스크 관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사전에 차단하려고 하고 조심성이 강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던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각각 대장동 사건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사법리스크에 휘말리면서 당직을 내려놓은 영향도 있다. 김 전 보좌관이 정 전 실장과 김 전 부원장의 자리를 대체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김 전 보좌관이 맡게 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예산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공무원 직제상 1급에 해당한다. 특히 대통령실 2급 이하 행정관 등 실무진 인사에 관여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수석급 인선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강유정 대변인 등 비교적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옅은 통합형 인재를 등용하는 한편 실무라인에는 김 전 보좌관처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복심'들을 배치하고 있다. 대통령실 1부속실장에 내정된 김남준 전 당대표 정무부실장, 의전비서관의 권혁기 당대표 정무기획실장, 인사비서관의 김용채 전 보좌관 등이 대표적이다. 원외에서 이 후보를 후방지원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핵심인물들도 이재명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용조 혁신회의 집행위원장은 대통령 국가안보실 비서관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강위원 혁신회의 상임고문은 전남 경제부지사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와 더 긴밀히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heyjin@newspim.com 2025-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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