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윤미래 측이 영화 '인터뷰'에 대해 "노래가 무단 사용됐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윤미래 소속사 필굿뮤직은 26일 "영화 '인터뷰'에 윤미래의 3집 수록곡 '페이 데이(Pay day)'가 사용된 사실을 개봉되고서야 알게 됐다"며 "당초 이 곡을 삽입하겠다는 뷰안은 있었지만 어느 순간 협의가 중단됐으며 영화제작사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음원 사용을 위한 정당한 절차나 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음원 사용 관련 협의를 진행한 에이전트사를 상대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려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문제가 된 노래는 타이거JK가 피처링한 윤미래의 'Pay day'로, 이 노래의 후렴 부분이 영화 중반부에 삽입됐다. 김정은과 토크쇼 사회자(제임스 프랑코 분)가 란제리 차림의 여성들과 게임을 하며 술을 마시는 등 유흥을 즐기는 장면에 윤미래의 노래가 등장한다.
한편, 영화 '인터뷰'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온라인 공개에 이어 25일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김정은 제1위원장을 인터뷰하고자 북한으로 떠나는 토크쇼 사회자와 프로듀서(세스 로건)에게 CIA가 김정은 암살을 제의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